전국적으로 코로나19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와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코로나19선별검사를 통해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며, 지역사회로의 코로나 확산을 막아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총 4,146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완료한 결과, 1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