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경기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건설업계의 필수인력 채용은 여전히 활발하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롯데건설, 반도건설, 반도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원건설, 태조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함께 모집한다.

◆ 롯데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개발사업 부문이며 20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개발사업 근무경력 10년 이상 ▲부동산학과 등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공인중개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