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한국 등 11개국·지역 간에 허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외국인 왕래는 긴급사태 선포 시한인 2월 7일까지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19변이종의 시중 감염이 상대국에서 확인될 때까지 왕래를 계속한다고 해 왔지만 *물가대책강화를 요구하는 여당등의 주장에 따라 방침을 전환했다.

*미즈기와대책(みずぎわ[水際] 대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