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챔피언스투어 역대 최다 언더파 기록 보유자인 김종덕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한국프로골프의 오늘을 이끈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는 1997년 창설됐다. 이후 만 50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 부문과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 부문으로 구분돼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