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각종 모임 금지, 강화된 방역 조치 등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내 유일한 의료인인 보건교사들이 방학을 반납하고 방역 당국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감동을 준다.

화제의 주인공은 목포보건교사회(회장 김 숙) 소속 회원들로, 이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1일(월)부터 목포시보건소 코로나19 대응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