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1월 4일자로 시행한 정기인사에서 승진의 영예를 안은 성은미 [54] 사무관이 11일자로 공석중인 부적면장으로 발탁됐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충남도 공무원 공채를 통해 연무읍 서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27년만에 모든 공직자들의 로망인 사무관에 오른 감회가 남다를 법하다,

논산시청 사회복지부서에서만 잔뼈가 굵은 성은미 면장은 남다른 친화력에 전공을 살린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판을 얻으면서 수차례 업무유공으로 장관표창을 받는 외에 2016년에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