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해 농업정책, 축산경영, 원예과수 등 14개 분야 74개의 농업분야 보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업정책 및 친환경농업 분야에 농번기 마을공동 급식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 △유통양정 및 농식품가공 분야에 농산물 품목별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등 9개 사업, △미래농업 분야에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경영비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축산경영 및 가축방역 분야에 친환경 축산물 인증 지원사업 등 21개 사업, △산림분야에 산림소득사업, △원예‧과수 및 농기계지원 분야에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 14개 사업, △화훼‧작물 분야에 채소류 장애 및 병충해 진단 기술지원사업 등 5개 사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