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에서“불법으로 운영 중인 개농장과 육견 경매장은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크다”며 “신속하고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강력한 행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가 12일 일패동에 위치한 불법 개농장과 육견 경매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