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2021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의 바우처 카드 발급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 해남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 농어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