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4년 캠브리지멤버스오픈 우승 후 기념촬영 중인 최상호의 모습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한국프로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66)는 1978년 '여주오픈'에서 첫 승을 한 뒤 2005년 'KT&G 매경오픈'까지 총 43승을 거두며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