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역 특산품으로 빵과 쿠키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주)금호(대표 박청)와 ㈜195F&B(대표 김범안)는 지난 11일 지속적인 나눔의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쿠키와 빵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전달하였으며 약정식을 통해 앞으로 분기마다 300여만 원 가량의 물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농업회사법인(주)금호는 2019년 6월부터 본격 제품 출시에 돌입, 수차례의 시식을 통해 지역 특산품은 찰보리, 모시를 비롯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꾸지뽕 잎과 단호박, 모링가를 이용해 건강한 쿠키와 빵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2019 월드푸드트렌드페어’에 우리밀빵과 쿠키를 출시해 금상·지도자상을 수상,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모링가를 우리지역에 도입하여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 4년간 재배·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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