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올해, 한층 강화된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8개 사업(53개소)을 펼쳐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먼저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지원사업’이 주목된다. 귀농‧귀촌인의 지역 융화를 도와줄 교육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3개소에서 10개소까지 사업 대상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