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보라 안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동섭 SK하이닉스(주)사장, 안재현 SK건설(주)대표이사, 정철 용인일반 산업단지(주)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상생협력 협약식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 방류수 처리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용인시와 안성시,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방류수의 수질․수온 개선 등 상생협약안에 합의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