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0년도 제2회 고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인 조현수 씨가 조선대 행정복지학부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42년생 임오년 말띠 80세인 조현수 씨가 대학 신입생의 신분으로 2000년생 학생들과 함께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뉴 노멀(새로운 기준)’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로운 ‘평생교육’의 모범을 조현수 씨가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