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 최저점을 경신하는 등 6주 연속 30%대를 기록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전 고점을 경신하며 60%대 처음으로 진입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741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3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1월 1주 차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 취임 192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대비 1.1%P 내린 35.5%(매우 잘함 19.1%, 잘하는 편 16.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