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 명품 브랜드 쌀이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인 백세미 2020년도 매출액이 35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17년도부터 선을 보인 백세미는 매년 완판신화를 이어가며 해년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9년 매출액이 20억 원을 기록하자 2020년에는 30억 원으로 목표를 상향할 정도로 상승세를 탔다. 그 결과 백세미 판매량은 이같은 기대를 훌쩍 넘어 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175% 수직상승한 것이다. 올해는 매출액 4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