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소속 교직원의 신생아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 축하금을 추가 지원한다.

전남교육청은 지금까지 교직원 자녀 출산 시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2021년부터는 출산 후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이상 200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소속 교직원 본인만 가입이 가능했던 생명·상해보험을 배우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