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1년을 ‘해양치유산업화 원년’으로 정하고 4대 중점 분야를 집중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해양치유산업 기초 자원 조사 및 홍보, 해양치유 시범 프로그램 운영 등 산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해양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을 준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얻는 산업화에 무게를 두고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