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토의 최서남단 흑산도가 이번 폭설 및 한파를 동반한 풍랑주의보로 5일만에 바닷길이 열렸다.

흑산도는 수도권에서 7시간 전남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소요되며 해양가치 및 서해안 해양주권 보호 관리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겸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