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이 직원과의 특별한 언택트 새해 인사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직원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고, 2021 신축년을 맞아 본인 이름을 이용하여 ‘소’로 끝나는 삼행시를 지어 덕담을 나누고 있다.

정종순 군수의 “정직하게 일해 보소”로 시작된 덕담은 직원들의 삼행시 릴레이로 이어졌다. 아래 두 시는 2021 신축년 장흥군 직원 이름 삼행시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