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평택시 간부공무눤들(사진= 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시 전역에서도 12월 한 달 동안 확진자가 200명이 넘는 등 아주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신년 긴급비상체제’에 돌입했으며, 그 일환으로 본청 및 출장소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주축으로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11일 오전 8시 평택역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예방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