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4명과 외국인 부부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등 추가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오후 4시 기준) 이틀 사이 관내 거주하는 총 6명(광주1331번, 전남604·607·608·609·610번)이 연이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