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 11회 캡처

[전남인터넷신문]OC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자격을 박탈당했던 조병규가 위기의 순간 각성과 동시에 카운터즈의 목숨을 구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조병규의 카운터 복권이 기쁠 새도 없이 최윤영이 차 안에서 피투성이로 발견되는 등 눈 돌릴 틈 없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