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남진 장흥문학관광기행 특구’ 재지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흥군은 2008년 「전국 최초 문학기행특구」로 지정되어 2011년에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 지정 기간이 만료되었으나 문학관광기행 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특구의 위상 정립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