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방안 발굴을 주문하였다.

박 시장은 이날 신년 첫 회의인 ‘1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17일까지 연장되고 2월에는 설 연휴가 예정돼 있는데, 이때까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