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올해 블루 이코노미의 해상풍력․에너지신산업․바이오․농수산․관광개발 분야 등 글로벌 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전라남도는 정밀화학기업인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등 5개 기업에서 1천 315억 원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억 5천 500만 달러로 2019년 5천 300만 달러 대비 3배 수준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