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범군민 운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말 3만명 아래로 떨어질 위기였던 진도군 인구가 1월 7일(목) 현재 다시 3만1,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