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 장성군수)의 장학금 기탁액이 2년 연속 1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0년 한 해 동안 기탁금 1억3000여만원을 적립해, 1992년 (재)장성장학회 설립 이래 역대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장학금 기탁자는 총 65명이었다. 이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은 지역사회에 조용한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