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청소년인권센터(강병연 이사장)는 전국 253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0년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우수사례 대회’에서 영애 1위인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을 수상하였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3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유해환경감시단은 1998년 7월에 창립하여 24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자발적인 민간단체로 현재 67명의 감시단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