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 국립환경과학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인천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3㎍/㎥ 대비 4㎍/㎥ 줄어든 19㎍/㎥로 1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