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올해 복지예산 1조 47억 원을 들여 아동부터 장년층, 노인, 장애인, 외국인, 취약계층, 위기가구 등에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정책을 펼친다.

▶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사각지대 해소

올해 시는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 및 급여별 선정기준이 인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이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