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삼호읍 서부출장소를 한마음회관 2층 주민복합 문화공간으로 확장 리모델링하여 업무를 개시하였다.

개소식은 1월 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삼호읍 서부출장소는 지난 2000년 옛 시장건물에 입주하여 사용해 왔으나 건물이 노후화 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편의시설이 입주해 있는 한마음회관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