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안심식당 운영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안심식당 지정·홍보·예산집행 등을 기준으로 전국 225개 시·군·구의 지난해 사업을 평가한 농림부는, 최근 그 결과를 발표하며 광산구가 97점으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감염병 사태 속에서 광산구 추진한 식문화 개선 정책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