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 결과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북구는 올해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의 부정부패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부서별, 개인별로 적극적인 청렴 활동을 이행하는 등 자기진단 제도를 활성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