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치면은 지난 4일 익명의 기부자가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보리쌀과 찹쌀 46포(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보리쌀과 찹쌀이 어르신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