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보호관찰소(소장 주옥한)는 보호관찰협의회 오영동(49세, 남)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회장은 2019년 초대 해남보호관찰협의회 회장직으로 위촉된 이래, 원호지원, 보호관찰대상자 멘토링 상담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보호관찰 업무에 크게 기여하였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맞아 해남교육청, 해남동초등학교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