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일반음식점)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2020년 위생.친절 평가를 실시해 총 5곳을 우수 업소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바른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총 89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실천, 영업장 위생.청결 상태, 친절 서비스 등에 대해 평가했으며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업소 1곳과 우수 업소 4곳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