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지난 4일(월) 2021년 군정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건설’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무식에서 이동진 군수는 “우리 진도군은 올해 ‘군민과 함께 쉼없이 나아간다’는 군정 목표를 세우고, ‘마부정제’(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의 자세로 민선 7기 후반부를 만족시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