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2020년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200회기 이상의 개인 상담과 1,200회기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과 가족 간 갈등을 호소하는 상담이 늘었는데, 청소년 동반자의 긴급 개입과 더불어 청소년 특별지원, 기관 연계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