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달 2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 인구증가 지역발전지수’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년 지역발전지수 평가는 인구 증가 잠재력을 알 수 있는 지역 재생산 지수로 지수 값이 1 이상이면 지역에서 인구가 재생산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보성군 지수 값은 2.59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