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수면상태에서 단일공·흉강경화 수술법을 통해 폐질환을 치료하면 환자의 입원기간 단축과 수술 후 통증·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대서울병원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는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의 유용성'이란 제목의 논문을 저명 의학저널 '흉부질환 학술지(Journal of Thoracic Disease)' 최신호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