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08년 7월 설립된 신안군장학재단의 올해 총 기탁받은 금액은 5억원으로 코로나19 출현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지난해보다 1억천만원을 더 기탁받았다.

지난해 기탁금 3억9천만원에 이어 올해 총 5억원(상반기 3억2천만원, 하반기 1억8천만원)으로 신안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으로 기탁에 참여해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월 이후 기탁식은 생략되었지만 하반기에도 임을순.곽미정부부, ㈜돌앤돌 유후자 대표, 억순이의 기찬밥상 박영모 대표, 갈릴리수산 박종순 대표, 압해 강민구, 프로몰엔지니어링㈜ 조태희 대표, 바른씨푸드 변석 대표, KI테크 조근현 대표, 신안군작물보호협회, 뉴스창 강지훈, 홍도유람선협업㈜, 암태면 농촌지도자회, 팔금면이장연합회, 신안우럭주식회사, 주식회사 글로벤스, SK E&S, 법무사 박헌 대표, 박우득 대표,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 등 많은 곳에서 기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