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1일 오전, 대설경보 발효로 대설로 인한 주민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전체 공직자들이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나섰다.

영광지역은 지난 29일 밤 8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31일 새벽 1시부터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31일 오전 9시 현재 군 평균 13.5cm의 적설량을 보이며 영광읍 등 일부 읍면은 최대 16cm의 많은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