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여수사랑상품권(여수상품권, 여수전통시장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 목표액은 종이형은 100억 원, 섬섬여수페이(카드형)는 10억 원으로 총 110억 원이 달성되면 할인이 종료된다.
구매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 원이며, 현금 결제 시에만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행운영 금융기관 현황은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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