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트라제네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간)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정부는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1회분 전체 용량을 두 차례 투약하는 방식에 대해 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