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향일암 일출제와 분산일출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인력 등을 배치해 12월 31일 22시부터 내년 1월 1일 10시까지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향일암 역시 정부의 강화된 연말연시 방역정책에 맞춰 31일 22시부터 1일 10시까지 일출 탐방객 출입을 차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