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이 오는 1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농어촌버스 일부 노선을 감축 운행한다.

이번 감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 영업 금지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전년 대비 26% 감소함에 따라 버스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