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부속 도서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2021년 1월 1일부터 ‘완도군 부속도서 주민 천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원 요금제는 읍·면 소재지가 있는 도서를 제외한 8개 읍면, 25개 부속도서 주민이 여객선 이용 시 운항 거리에 관계없이 모든 여객선을 단돈 천 원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