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1월부터 황룡시장 뱃나드리로 일부에서 ‘주정차 홀짝제 거리’를 운영한다.

시행 대상지는 황룡면 현대떡방앗간에서 황룡마트까지 400m 구간이다. 이곳은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주정차 홀짝제’가 시행되면 홀수날에는 왼편 황룡우체국 방면, 짝수날에는 오른편 황룡하나로마트 방면에만 정차가 허용된다.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주민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