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 건강증진팀 이지은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중앙우수제안’ 공무원 제안 분야에서 암환자의료비지원 사업 개선 제안을 해 국무총리표창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지난 1년 간 접수된 약 10만 건의 제안 중 각 행정기관에서 우수제안 424건을 사전에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회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공무원 우수 제안으로 총 54건(각 27건)을 선정했다.